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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신도 연수 체계화 절실…한목소리
고명석 연구원, 포교원 제39차 포교종책연찬회서 제안
신도는 출가자와 함께 종단 구성원이지만 정작 교육에서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해왔다. 신도 한명 한명이 불자로서 불교를 외호하는 호법신장의 역할을 함에도 조계종 내에서는 신도를 대상으로 한 연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효율적ㆍ체계적인 포교를 위해 신도 연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고명석 선임연구원은 6월 17일 템플스테이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린 포교원 제39차 포교종책연찬회에서 ‘신도 연수프로그램 어떻게 설계해야하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고 선임연구원은 “그동안 조계종의 신도 연수가 정확한 인재상이나 연수 준비와 시행에 따른 매뉴얼이 없을 뿐더러 인재상ㆍ신도상도 정립되지 않은 채 연수가 진행돼 왔다”고 지적했다.

고명석 선임연구원은 “포교 강화를 위해 신도 연수가 △실무자 연출 매뉴얼 개발 △강사 인력 풀 구성 △연수 평가서 개발 △교재 및 교보재 개발 △연수교육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박희승 총괄부장은 토론에서 “(가칭)종단 연수교육 실무협의회 등 기구를 만들어 신도 연수를 체계화해가자”고 말했다.

불광연구원 서재영 책임연구원은 “신도 연수에 앞서 신도 품계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총무원 기획실 이상봉 팀장은 “신도 연수 프로그램에 앞서 신도 의식 및 신행 현황 조사를 통해 교육 수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06-18 오전 10:37:00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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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오전 2:26:48)
42
염화미소 신도 품계를 정한다..부처님께서 경전에 설해놓으신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에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수행에 경지는 어떡하실려고 ..한국 불교는 여론조사에서 이미 스님들이 존경을 못받는 상황인데 ..신도들만 등급을 메기겠다 ..? 참 현명하신 발상이십니다 차라리 신도들을 대상으로 마음 닦는 공부나 열심이 시키시요 ...목륜거사 합장
(2010-06-20 오후 11:45:07)
47
설송 종단과 포교원에서는 맨날 앵무새처럼 같은 소리만 반복하세요. 천태종을 보세요. 신도가 되려면 입교-등록-연수(4박5일 등_본산 구인사 집체교육-천태종 정체성 확립)등등, 조계종은 각각등 보체니그렇쵸! 맨날 한얘기 또하구~ 이런 기사를 몇번 본질 모르겠어요. 말만하지 말고 실행을 하세요.
(2010-06-18 오후 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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