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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소속 불교미술연구소(소장 이태승)는 6월 23~29일 서울 법련사 불일 미술관에서 불교미술 전시회 ‘화불동연전(畵佛同硏展)’을 연다.
불교미술연구소는 용인대 불교미술 전공 개설 14주년을 맞아 학생, 교수진이 그동안 공부한 성과를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같이 모여 불화를 그리며 연구하는 사람들의 전시회’라는 뜻의 화불동연전에는 ‘심춘도’‘양류 관세음보살도’ 등 이태승 교수의 작품을 비롯해 졸업생, 재학생들이 제작한 불교 미술품 20여 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태승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통성을 바탕으로 현대성을 구현하려 노력한 창작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매년 2회 화불동연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31)8020-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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