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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종합사회복지관 초등생 나눔 교육
“집에서 하는 나눔이 뭐죠?”,“ 엄마 설거지 도와드리기요~인사 잘하기요~”

안산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선)은 4월 17일 안산 정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교육‘나누며 행복해요’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교육에 참가한 77명의 아이들은 자비, 보시, 나눔과 관련된 동화를 보고, 각종 문제와 퍼즐 등을 풀며 자비나눔의 실천을 배웠다.

관장 도선 스님은“나눔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어린 아이들이 성장기에 보시와
자비나눔의 중요성을 느껴 사회동량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9일 지역 비문해자(문맹자 포함)를 대상한 한글배움터‘사랑글샘학교’를 개최했다.
박선주 기자 | zoo211@buddhapia.com
2010-05-28 오후 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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