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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종단대표, “ 6ㆍ2 지방선거 유권자 권리행사, 소신투표” 호소
6ㆍ2 지방선거를 앞두고 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이광선, 종지협)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종지협은 호소문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를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정책과 정견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소극적인 참여보다는 소신 투표를 통해 유권자의 권리행사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종교지도자들은 6ㆍ2 지방선거 국민 행동 지침도 발표했다.
지침은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 화합을 위한 바르고 깨끗한 선거 풍토 정착을 위한 모두의 적극적 노력 △주인의식을 가지고 후보자의 정책ㆍ정견을 꼼꼼히 살펴보는 소신 투표 △투표에 참여해 민주주의 근간을 세워가는 지방선거 만들기”등이다.

호소문 발표에 앞서 간담회에는 종지협 공동대표 의장 이광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공동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ㆍ천주교주교회의 김화석 홍보국장ㆍ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ㆍ천도교 임운길 교령ㆍ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10-05-10 오후 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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