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이사장 정련)는 5월 7일 교내에서 개교 10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사장 정련 스님과 오영교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과 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시상, 장기근속자 표창 등을 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에는 가족 9명이 동국인인 서성래 동문 가족이 선정됐다. 불자상 수상자로는 윤성이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등 3명이,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로는 30년 근속한 국제통상학과 이승영 교수 등 교원 23명과 직원 16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