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불교를 통해 중국과의 관계개선 및 교류강화에 나섰다.
인도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은 4월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ㆍ중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국 정부 측에 불교 성지 ‘그레이트 스투파’와 ‘녹야원’ 등의 모형을 선물했다.
최근 중국 측에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지원 등을 요청한 인도 정부는 이번 선물 모형 제작을 중국 최초 사찰인 뤄양 바이마쓰(백마사) 인근에서 건립하는 등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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