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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봉은사 토론회 공청인 인터넷 모집 |
회의 일시 28일 중 확정…진행배심원제도 도입 |
4월 30일 열리는 봉은사 직영전환 지정 토론회에는 총무원과 봉은사, 불교단체 측에서 각각 토론자 3명ㆍ참가자 50명, 효율적인 토론 진행을 도울 5인의 진행배심원이 참가한다. 토론회 일시는 오후 2시 예정됐던 것을 28일 중 변경ㆍ확정키로 했다.
봉은사 토론회 3자 협의 정웅기 대변인(재가연대 사무총장)은 27일 이메일을 통해 제6차 실무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회의에서 실무자협의회는 토론회장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이 250여 석인 것을 감안해 총무원, 봉은사, 불교단체에 참가자 50명씩을, 나머지 100석은 불교단체 측이 모집한 일반인의 공개방청과 기자단에 할당했다,
토론회에는 총무원 측에서 영담 스님(총무부장) 김영일 기획차장 박용규 총무차장이 불교단체 측에서 도법 스님(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법안 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 소장) 윤남진 재가연대 NGO리서치 소장이, 봉은사 측에서 명진ㆍ진화 스님과 신도회 1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립적 인사 5인으로 구성된 진행배심원은 토론회에서 중복적인 발언, 주제에서 벗어난 의견 개진 등 비효율적인 의사진행을 하는 경우를 막고자 ‘발언권 부여, 논제의 지속여부’ 등에 관한 사회자 물음에 OㆍX 판을 활용해 의견을 개진한다.
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단체 측 20인 총무원ㆍ봉은사 각 5인씩 30인의 진행요원을 두기로 했다. 토론회 일시는 총무원 측 요청에 의해 30일 오전 11시~오후 5시, 오후 1~6시 가운데 28일 중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공개방청은 다음까페 ‘성태용 교수의 봉은사 화쟁토론방(cafe.daum.net/buddebating)’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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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
2010-04-28 오전 9: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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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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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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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당신이 정말 조계종총무원장이고 불교를 위하는분이면 솔직하게 참회하고 모든불자에게 용서를 구하세요. (2010-05-06 오후 1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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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4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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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자승스님 오리발 아니지용//()()() (2010-05-01 오전 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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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사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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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의 강력한 무기는 (종도들 다수의 희망과) 여론이다!
강력한 공격만이 최고의 무기다: 박용규 총무차장, 김영일 기획차장 화이팅!!!!!!
먼저 종도들 다수가 총무원에서 직영하여 1980년이래 수십년간 확대되어온 수도권 신도시지역에 종단의 간여가 미흡한 종교용지 확보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
(이에 대하여 강남권과 인근지역에 불교사찰위한 종교용지 확보가미흡한 실정과 관련하여 필요한 여론조사 결과들을 놓고서 적극 홍보하면 더욱 좋을 듯)
여론도 봉은사 현신도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직영제로 하여 총무원에서 효과적으로 기금조성하여 수도권포교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직영제로 가톨릭교 조직처럼 중앙집권주의적으로 총무원의 조직 개편효과와 재정일원화와 재정확충의 효과, 총무원의 단순 업무수행에서 적극적인 포교전선 개척으로 변화효과등
봉은사같은 본사급 절을 직영제 시행하면 봉은사는 봉은사나름 발전책을 모색하되 봉은사에서 나온 자금으로 보다 더 많은 재정적 여유를 갖고 강남-서초-송파 3개구역의 빈틈 종교용지 확보, 종교용지분할될 세곡지구, 내곡동지구 강남구 보금자리주택지역, 인근 위례신도시, 포교의 불모지인 강동구와 하남시지역,
그리고 분당과 판교주변 종교용지등을 확보하는 데 봉은사의 지원금이 보탬이 되고 결국 총체적인 의미에서 1개사찰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수도권포교 활성화가 가능해진다는 점등을 중심으로 강력히 역설하여 토론의 중심을 잡아주시고
꺼벙한 명진과 진화, 송진등과 참여자등에게도 차분히 역설 또 역설하실 준비가 잘 되어있지요?
(2010-04-30 오전 1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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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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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승스님은 안나오십니까?
자승스님 빼고 대리인들과 무슨 토론이 가능할까요? (2010-04-29 오후 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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