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ㆍ이하 불출협)가 불교출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불출협은 ‘고전과 미래’를 주제로 4월 13일~5월 13일 매주 화, 목 오후 7~9시에 동국대학교 충무로 영상센터 신관 101호 세미나실(한옥마을 입구)에서 강좌를 진행한다.
첫 번째 강좌는 윤창화 대표(민족사)의 ‘불교출판을 성찰한다’를 주제로 4월 13일에 시작한다.
이 밖에도 △2강(4월 15일): 미래의 출판은 지식콘텐츠 사업이다(1)(유재건 그린비 대표) △3강(4월 20일): Social Publishing 플랫폼은 무엇인가(김종민 前 청와대비서관) △4강(4월 22일): 미래의 출판은 지식콘텐츠 사업이다(2)(유재건 그린비 대표) △5강(4월 27일): 종합베스트 1위를 만드는 출판마케팅 전략(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6강(4월 29일): 경전번역과 불교한자의 이해(이인혜 역경원 역경위원) △7강(5월 4일): 국내외 불교학 연구 동향(김호성 동국대 교수) △8강(5월 6일): 일본의 불교, 그리고 불교학(김호성 동국대 교수) △9ㆍ10강(5월 11ㆍ13일): 고전에서 미래를 찾는다 (이동철 용인대 교수)의 강좌가 진행될 계획이다.
개강 첫 날인 4월 13일에는 개강식이 열릴 예정이며 불출협회장 지홍 스님과 김윤길 동국대 출판부장의 특강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한정되며 신청접수는 최승천 불출협 사무국장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010-9139-7645, hgc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