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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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 수행 중인 안상수, 상좌 삼겠다”
명진 스님, 3일 일요법회서…김영국 거사도 참석

불교단체의 중재로 봉은사 관련 토론회가 준비 중인 가운데,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봉은사 직영법회 철회를 위한 네 번째 특별법회에서 천안함 침몰과 이에 따른 정치권 비판에 법문의 초점을 맞추고 총무원 측에 대한 공격성 발언은 멈췄다.

명진 스님은 4월 3일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천안함 실종자 위로와 故 한주호 준위에 대한 조사로 법문을 시작했다.

#천안함 유가족 위로에 불자 뜻 모으자

스님은 “출가해서 자식을 둬보지는 않아 자식 잃는 애끓는 심정 온전히 알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1974년 YTL 침몰 사건으로 동생이 시신으로 돌아왔을 때, 4일간 실종자 명단에 들어 시신을 찾을 때까지 ‘혹시라도 살아 돌아올까’하며 가슴 졸였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천안함 실종자 유가족의 심정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실종사 수색을 위해 백령도를 찾은 유가족이 손이 시려워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얼른 뺏다더라. 자식은 찬 물 속에 있는데 손이 시렵다며 주머니에 손 넣기도, 눈물이 마르기도 미안한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며 “불자 모두 천안함 유가족 위로에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천안함 진실 규명…정치권 반성해야

명진 스님은 “전우를 구하다 목숨을 잃은 故 한주호 준위 빈소에 찾아가 기념촬영을 한 것이 이 나라 정치인이고, 이 지역구 국회의원(공성진 의원)이다”라면서 “(그 소식을 듣고) 옆에 있었다면 귀싸대기라도 올려 부치고 싶었다. 그런 자리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스님은 “이 나라는 천안함 사고 후 10일이 지나도 사고 원인조차 규명 못하면서 생존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기억이 안난다’라는 한 마디만 하라고 시키는 나라”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오해 없도록 낱낱이 진실 밝히라’고 했음에도 국방부 등이 이랬다저랬다, 오락가락 하는 것은 대통령이 군대 안다녀온 군면제자라서 말 안 듣는 것이냐”며 꼬집었다.


#“내 수행력의 근원은 죽은 동생”

명진 스님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죽음 앞에 사람은 종교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 불교는 ‘이 고통 슬픔 괴로움을 어떻게 견뎌나갈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동생의 죽음 후 생사가 뭐고 나고 죽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 49재가 끝나고 집을 나와 국립묘지에 들러 ‘석가모니가 나를 무등 태우고 꽃비가 내려도 내가 나를 모른다면 그 자리에 가지 않을 것이요, 지옥의 펄펄 끓는 불구덩이와 칼산 지옥이라해도 내가 나를 안다면 서슴없이 가겠노’라 다짐했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충주 대원사에서 한 철을 지냈며 오후불식 했다. 제일 배고플 오후 5~6시면 법당에서 1000배씩 했다”면서 “힘들 때마다 ‘물에 빠져 죽은 동생의 생사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 안됐는데 어찌 음식이 몸에 넘어가겠는가’ 하며 버텼다”고 회고했다.

명진 스님은 “지금도 내 중노릇은 동생이 대신 시켜준다고 생각한다. 살아오는 동안 마장이 있을 때 동생을 생각하며 그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잘못 시인하고 반성할 줄 알아야”

명진 스님은 개신교계 언론인 뉴스앤조이의 “명진 스님에게 드리는 어느 기독교인의 편지, 기독교인들을 대신해 용서를 구합니다”라는 글을 소개했다.

명진 스님을 한번도 만난 적 없다는 개신교인이 적은 글에는 김성광 목사의 ‘봉은사를 깨부수겠다’는 발언 등에 대한 사과가 담겨 있다. 특히 글은 명진 스님이 법회에서 “소회된 이를 위한 삶이 청년 예수의 삶이었다”라고 밝힌 것에 공감을 표시했다.

스님은 “(개신교도와 불자가 소통하는) 이런 마음을 통해 진실이 보편화되는 사회가 돼야 우리 사회가 국격 높은 선진국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진 스님은 “지난번 내가 총무원장스님과 안상수 대표 회동 사실을 말했을 때 거짓이라면 내 스스로 승적 파겠다고 했지만 내 말이 거짓 아닌 것 밝혀지지 않았냐”면서 “이번 일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그런 일 없다’ ‘(명진 스님을) 본 일도 없다’고 거짓말해 일이 커진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총무원도 나를 너무 만만히 봐 일이 이렇게 됐다”면서 “(안상수 의원이) ‘묵언수행한다’면서 말을 않는다던데 이러다 정말 불자가 될 것 같다. (안 의원의) 인생이 가련해 보인다. 그렇다고 정치는 더 해야겠고. 모양새가 이상하게 됐다. 묵언수행 잘해서 정말 정직한 사람 돼서 돌아오면 내 상좌로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거사 봉은사 식구로 받아들이고 싶다”

명진 스님은 “김영국 거사가 지난해 11월 총무원장스님과 안상수 의원 사이에 오고 간 말을 전할 때만 해도 ‘총무원장이 그런 말 듣고 가만있었냐’면서 웃어 넘겼다”면서 “그 후 오래지나지 않아 봉은사 직영건이 아무 설득도 없이 갑자기 결정된 것은 분명 정치권련과 연결된 문제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스님은 “그 때 주변 사람들이 ‘김영국 거사 만나 증언 해주겠느냐 확답 받아라’ ‘녹취라도 받아놔라’며 조언했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안한다. 수행자가 비겁하고 치사하게 남의 말 받는것 도리 아니다. 증언 부탁하는 것 또한 도리 아니다’라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김영국 거사 역시 정직하지 못했다면 나 역시 보따리 싸서 그 길로 절집 떠나겠다는 각오였으나 김영국 거사가 진실되게 기자회견까지 해 주었다. 나는 세상이 이렇게 진실을 위하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불국토이고, 사람 사는 맛 나는 아름다운 세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개인이 권력 앞에서 진실 말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용기있는 행동, 양심에 거리낌 없는 행동하는 김영국 거사 같은 사람이 정치도 하고 해야 한다. 김영국 거사를 봉은사 식구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스님은 “김영국 거사가 휼륭한 정치인 되도록 봉은사 신도들이 밀어주자”고도 말했다.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겠다”

명진 스님은 “‘도가 높으면 마장도 크다(道高魔盛)’고 했다. 이번 일은 주지가 너무 잘나서 생긴 일”이라면서 “내가 무슨 봉은사를 지고 온 것도 아니고. 때가 되면 떠날 것이지만 조금도 굴하지 않고 신념을 위해 버티겠다. 한국 불교 새로운 희망의 꽃을 봉은사에서 피워야겠다는 원력이 회향되는 날까지 굴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는 봉은사 관계자가 공지를 통해 “주지 스님이 어디 가시지 않으니 봉축 등을 많이 달아 달라”며 신도들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명진 스님도 “내가 어디 가는 것 아니다. 등을 많이 달라”고 말해, 봉은사 신도들이 직영사찰 전환 지정에 반발해 봉축 등 달기 거부 등 보시를 거부해 왔음을 시사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04-04 오후 1:19:00
 
한마디
개족보 중이하는일이 무엇인가 ~중생제도 내마음이어디있는것인지두 모르고 입으로만 하는짓이중인고 참으로 어리석도다* 총무원장이 벼슬인가 아님 큰중인가 참으로 부끄럽도다 *깨침이라는것두 소멸하는법 무언인가 ~자네 큰중작은중이 어디잇노~~~^^총무원장스님이면은 불교대표하는중일세 안그런가 ^^벼슬상가지고살면은 뭐를 해야되는가 ~ 그게바로 지옥세상일세 전부버리세 ^^~불교신앙은 내가알기에는 중생들의 집이지않은가 아님 본인들에 집인가 ~~그것두버릴세 걸음걸음 이좋네 ~~~아무것두하지말게 그대로 두는게 바로 부처님공부일세 허허허 참으로 어의가없구만 ㅋ 그대로 놔두게 그게중생들에 불교일세 ~불교가 중들에 벼슬 하는곳이라고 착각하지말게나 ~~~중이뭔가 머슴일세 ^^ 그냥수행자뿐이네 *배움이뭔가 가지는것인가 아님 허상인가 ^^ 그것두버릴세 그게불교공부일세 정치인들이 하는일에 왜놀아나는가 ~그게중인가 아님 뭔가 어리석게 살지말게나 ~허허허 불교는 세상에꺼일세 ^^니꺼내꺼없다네 그게불교공부일세 정치인은 넘배워다네 ^그러니 버리지못한다네 ~~~ 허허허 ^^허허허^^허허허 정치인들은 하는일이뭔가 ^머슴일세 종교탄압인가 아님 편나누는것인가 아님 무엇인가 ^^국민머슴일세 ^상을버리고 정치하세 참으로 부끄럽도다 ~~~ 왕머슴이가
(2010-04-10 오후 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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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놀구 먹는다? 저두 처음에 그랬습니다..참 편할줄 알았는데 한번 해보세요.. 해보시고 비판하세요.. 막무간에 비판은 삼가하심이 그리고 여기 들어오신분들은 삼보를 모르십니까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하신 부처님 말씀을 기본적으로 무시한 처사입니다. 사문에 든자는 장부라 하셨습니다. 어찌 장부이며 삼보를 비방하십니까.. 자중해주세요 스님들.. 분쟁이 있는것을 알겠지만..좀 자중해서 해주세요. 누가 이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이긴다고 뭐가 남겠습니까..전 스님들께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씩만 양보하시고 하심하시면 돼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 공부가 부족하지만 스님들께서는 저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이해해 주시고 너그러이 봐주십시요. 성불하십시오
(2010-04-09 오후 11:27:00)
48
청운 종교는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국불교2천만 불자의 대표자앞에서 일개 정치인이 강남부자운운등의 말을 하고 그 말을 듣고도 자승총무원장이 가만히 있었다면 이것은 불자들을 농락하고 정치와의 야합을 인정하는 것으로 밖에 간주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평소 본인의 소신도 전국사찰이 총무원 중심제가되어 각말사에서의 수입은 전액 총무원에 보고하고 다시 각말사들의 사업계획에 따라 재집행하는 국가적인 제도가 될때 보다 투명성이 살아나고 노른자위 사찰을 차지키위한 도반들의 다툼등도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런데 이번 봉은사건은 청렴의 상징 올바른 불법을 전포키위한 스님을 몰아내기위한 정치적 전략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전 불자들은 명진스님을 성원하여 더 이상 정치야합승려들의 농간에 2천년역사의 우리불교를 수모에 빠지게 하지 맙시다. 명진스님과 봉은사신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2010-04-07 오후 7: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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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과 영담은 공직에서 물러나시오 그러므로 명진은 신도 사부대중 끌어들여 정치쇼로 주지임기보장 및 주지 연임기도 중단하고 조속 시일 내에 영담과 함께 자진하여 물러나시요
(2010-04-07 오후 1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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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1 무엇이 종단과 불교의 진정한 발전인가: 조계종단은 현재까지 지방자치제라할 24교구제 시행(8개 교구도 아닌 24교구라니? 이것도 도별로 통합해가는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야)등으로 과도하게 지방분권화되어 있고 또한 그로하여 종회기득권 계파들의 득세와 전국 각 말사들이 집단적 개인주의와 임기주의(임기만 때우고 나갈 준비하여 부채만 남기는 행태)등으로 종단적 과업을 수행해야할 조계종 총무원의 중앙재정은 날로 취약해져오고 지방분권등으로 조직의 구심력의 부족과 여타종교교단에 비하여 정치세의 열세등으로 장자종단 총무원-포교-교육원 차원에 수행해야할 시급한 과제인 인구의 절반과 경제력의 70%이상차지하는 수도권 포교활성화는 뒤전이 되어오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종단의 보다 크고 넓은 의미의 공익구현 차원에서는 특단의 중앙재정확충 및 인재육성 방안이 절대 필요하고 이러한 취지에서 제1교구말사인 봉은사가 종회의 오랜 준비 끝에 직영제로 전환된 것이다. 이에 종단의 의결기관들의 압도적 다수로 의결된 합리적 결정을 제1교구말사주지 명진은 승복하여야 하고 또 교구(교구장 총무원장)의 말사인 봉은사 사부대중 역시 종단의 거시적 방침에 순응하여야 한다.
(2010-04-07 오후 12:45:09)
52
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1. 지금 조계종에서 수도권 포교만 가로막고서서 혼자서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자기중심주의 자기 개인주의적인 절로 봉은사를 명진등이 독차지하고자 하고, 이는 실제 종단에서 완전 벗어난 기형적인 사찰아닌 사찰인 능인선원(실제는 복지법인운영으로 독립)등이 강남지역에 독식하여 종단의 각 지역별 말사들의 신설과 발전을 가로막고 강남과 인근 신도시지역에 종교용지 확보등에 엄청난 재정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 치열한 강남지역과 인근신도시 포교전선에서 종단의 주요한 재원의 하나인 봉은사는 그 역대주지들의 독선과 아집. 욕심등으로 소위 연임하겟다는 엄청난 탐심으로 개인 사찰만을 고수하여 와서 결국 필요한 시기에 수도권 지역 종교용지 확보와 포교확산등에 막대한 장애를 일으키게 하여온 것이다.
(2010-04-07 오후 12:44:19)
49
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1 현재의 봉은사처럼 주지가 자기 신도 사부대중 운운하면서 자기절을 고집하는 종단불복운동을 전개하여나간다면 종단의 중장기적 가장 주요한 종책인 수도권포교활성화에 막대한 장애를 초래하고 명진이란 개인의 공명심에 김정일정권과 그 종북주의자들 지원 은거처로는 좋을 지도 모르지만 인근지역사찰의 수도권포교활성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며 명진 개인이 재정과 신도 모두 독식하는 본사급 말사가 들어앉아 이대로만을 외칠 경우 여타지역으로 포교를 확산시키는데 종교용지 확보위한 재정지원과 신도조직관리등에서도 어려움만 가중될 뿐이어서 더 이상 봉은사같은 사찰은 말사로 머물러서는 안되고 제1교구의 전체적인 틀에서 포교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직영제로 불가피하게 이루어진 것이고 이외에 명진의 의혹제기사건처럼 정치적인 외압이나 이런 것에 의한것과는 사실상 무관한 것이외다. 그러기에 봉은사 사부대중들은 이런 점을 이해를 해주고 강남과 인근신도시지역에 종단과 불교가 얼마나 촘촘하게 뻗어나가게 되는지를 참고 기다려주기를 바라는 것이오.
(2010-04-07 오후 12:43:40)
51
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2 2. 봉은신도님들이여, 각 동마다 성당처럼 촘촘하게 박혀서 조계종 행사 할때 각 동별로 참여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시오. 재정공개 하고 안하고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시주돈이 새어나가지 않고 수도권 포교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나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봉은사는 공룡처럼 혼자 강남중심에 살아남아 독식하려는 것 외에는 다른 목표도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요. 그와 같이 역대 주지들인 밀운-원혜-멸진명진 모두 꼼수만 쳐오면서 역대주지들 모두 한결같이 주지 연임에만 애착을 보였을 뿐 종단과 불교의 진정한 발전인 수도권 포교 활성화 위한 방편으로 성당처럼 강남인근 신도신 지역에 각 동마다 종교용지 확보 등에는 난몰라라로 일관하여 불교발전에 막대한 해만 입혀온 본사급 절이 어디 또 있었겠는가.
(2010-04-07 오후 12:40:58)
50
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3 3. 멸빈을 불사하는 명진은 종단과 정치권과의 정치쇼 거래(친노일당을 위한 정치행보를 보여주고 그만큼 친노 정치일당(정*균, 손학규, 이미경, 유시민, 한명숙등 대부분이 개독교정치인들임)로부터 종단에 외압을 행사, 주지 연임기도중)를 통하여 연임을 노리고 있다. 이에 명진은 봉은사 신도들의 요구라는 미명하 봉은사에서 각종 이득을 취하려는 근시안적 사고에 벗어나서 좀 더 큰 틀에서 가톨릭 성당의 강남북지역 각 동 별 포진 및 신도 확산 상황과 의료시설. 신설 복지시설 용지 확보 등으로 사회참여 종교 및 복지시설 용지 지속적 확충방안 등에 대비하여 불교가 제대로 대응할 묘안을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것이다. 4. 나무(봉은사)만 보고 숲(강남 및 수도권 포교활성화위한 종교용지, 의료시설용지, 복지시설용지 확보)을 보지 못하는 명진 주지가 화근이다. 신임 원장체제하에서 총무원의 새 수도권 포교전략에 따라주지 못하고 제 각각 개인주의만 놀려하고 강남팽창과 함께 비대해진 제1교구 말사인 봉은사에 들어앉아 종단과 제1교구의 치외법권지구 소속사찰인냥 종단에서 독립만 획책해오고 종단의 수도권포교위한 재정(인재육성, 그리고 위기대응력등)이 날로 열악해지는 불교나 장자종단이 범종교적으로 도외시되는 중대 상황을 보지 못하고 자기혼자 난 척만 해보려는 정치적 쇼, 언론쇼에 열중하지말고 좀 더 시야를 넓히면 봉은사가 왜 신속하게 직영제로 편성하여 각 동별 종교용지 확충이 나서야하는 지가 명확해질 것이고 얼마나 봉은사주지들이 민폐를 많이 끼쳐왔는지는 보다 더 명확해질 것이다
(2010-04-07 오후 12:39:20)
49
명진과 영담은 모든 공직에서 자진 사퇴하시오 -끝 5. 그러니 더 이상 여기서 시불렁대지 말고 멸진명진 주지는 신도등 사부대중 끌어들여 정치쇼로 주지임기보장 및 주지 연임기도 중단하고 조속 시일 내에 자진하여 물러나시요. 그리고 봉은사신도님들도 진정한 불교발전을 염원한다면 한 2, 3년만 더 장자종단이 수도권포교 진작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려보시요. 진정한 불교와 종단의 발전이 무엇인지를 보게 될 것이니까. 6. 결론적으로 종단과 불교가 죽고 나서 봉은사만 강남에 살아남으면 무슨 소용인가. 봉은사가 일개말사로서 역할과 개별적 발전이 주요 문제가 아니고 여타종교 대비, 봉은사의 발전모색과 함께 하는 종단의 전략적 발전과 상응하는 수도권포교활성화 종책이 보다 시급하게 모색되어할 때인 것이다.
(2010-04-07 오후 12:38:29)
52
염라 종교가 어떻게 정치 모리배에게 휘둘리나, 더군다나 한국 불교의 제일 크다는 종단이 ,,기가 막힐 일이고 부처님이 돌아 앉을 일이다, 명진 스님 ,김영국거사님,그리고 봉은사 신도회 여러분 심려가 커실줄 압니다. 힘내세요 진실은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뒤에는 부처님이 계십니다.
(2010-04-06 오후 9:43:15)
48
진실이란...저런 것 저 진실한 김영국거사님을 보아라. 명진스님도 명진스님이지만 저 거사님을 보면 볼수록 눈물이 절로 난다. 진실이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라고. 슬프다 못해 아름다움.숭고함이 배어나와 눈물이 절로 난다. 총무원, 군대 안간 안상수 원내대표가 저 진실을 과연 알까?
(2010-04-05 오후 10:32:51)
46
용화 우리가 하는 말은 씨가 되는 법이다. 이것이 우주법계의 진리이다.수행하는 스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폠하하는 짓은 우주에 죄를 심는 일이다. 남을 비방하는 글을 함부로 올리지 마시길
(2010-04-05 오후 8:40:23)
48
주인공아 주인공아, 조계종이 썩어도 너무너무 썩었구나. 적당히 둥글둥글 끼리끼리 작당하여 올곧고 바른 출가자를 끌어내리려하는 저 썩은 모습들. 불교의 중흥은 주지명진스님 같은 분이 계셔야 이루어진다. 주지라고 다 같은 주지가 아니다. 명진스님 힘내세요. 김영국 거사님 힘내세요.
(2010-04-05 오후 5:43:39)
47
주인공아 글이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2010-04-05 오후 5:42:58)
43
명진은 조속 시일 내에 자진하여 물러나시요 명진의 연임야욕 규탄한다, 조속 시일 내에 자진하여 물러나시요. 종단과 불교가 죽고 나서 봉은사만 강남에 살아남으면 무슨 소용인가. 봉은사가 일개말사로서 역할과 개별적 발전이 주요 문제가 아니고 여타종교대비, 봉은사의 발전모색과 함께 하는 종단의 전략적 발전과 상응하는 수도권포교활성화 종책이 보다 시급하게 모색되어할 때인 것이다. 그러니 더이상 여기서 시불렁대지말고 멸진명진 주지는 신도등 사부대중 끌어들여 정치쇼로 주지임기보장 및 주지 연임기도 중단하고 조속 시일 내에 자진하여 물러나시요.
(2010-04-05 오후 3:29:21)
55
올바로 사는 삶 중이란 직업은 하루에 1시간정도 목탁만 치면 되는 직업이다 일반인은 하루에 10시간이상 일해야 처,자식이 먹고 산다.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게으른 직업이 종교인 직업이다. 재산 가지고 싸우는 중을 보면 음식을 놓고 싸우는 개와 같다. PD수첩에서 처럼 중들이 선거때 자리 차지할려고 몇억씩 쓰고 술집가서 여자랑 자고.중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하는 행동입니까? 위에 언급한 개같은 짓을 하는 중들이 많으니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한다는 불교교리는 거짓이라고 증명하는 것인가? 나는 절에 돈 갖다주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절에 가는데 정말 나야 말로 미친 놈이고 저능아다 절에 내는 돈은 주지 혼자 관리하는데 그 돈 다 어디에다 쓰는지 난 항상 궁금해.재산도 공개안하고 중이 처음에는 100명이 머리깍으면 나중에는 1-5명만 중으로 산다고 합니다..나머지 95명은 시주 돈 모아 어디로 갔단 말인가요? 혼자 사는 중이 중생을 구해? 너나 잘 구하고 제발 재산 싸움하지마라...개처럼 올바로 사는 길을 알려주마 모든 절의 예산을 공개해라.모든 절을 직영화해라 주지자리 놓고 돈 받지 마라(PD수첩에서 처럼) 중들아...술집가지 마라... -그런데 위에 언급한 중이 너무 많아.... 내가 아는 중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개처럼사는데 총무원에 있거든....불교가 망해가는 길인가? 당장 총무원에서 나와....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2010-04-05 오전 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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