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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사태 첫 공식대화 10분 만에 결렬
총무원 영담ㆍ원담 스님, 명진 스님과 27일 대담
봉은사 사태 이후 총무원 집행부가 주지 명진 스님과 첫 공식대화를 시도했으나 10분 만에 결렬됐다.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과 기획실장 원담 스님은 3월 27일 오후 4시 30분 경 봉은사를 찾아 명진 스님과 대화를 나눴다.

주지실인 다래헌이 아닌 신도회관에서 이뤄진 이날 회동에는 다수의 봉은사 종무원과 봉은사 한주 지운 스님 등이 배석했다.

영담 스님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만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면서 “공식적으로 주지스님 입장을 듣고 대화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왔다”며 말을 꺼냈다.

명진 스님은 “공식적으로는 나도 봉은사를 직영운영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그 이유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기획실장 원담 스님은 “제33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포교를 강조했다. 종단이 포교에 더 신경 쓰자는 이야기가 오가다보니 자연히 봉은사가 우선적으로 이야기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담 스님은 “봉은사 주지스님과 먼저 이야기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집행부 판단은 봉은사 직영전환 안이 종회에서 통과될지 안될지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종회 결과를 보고 종회 후 이야기가 충분히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명진 스님은 “봉은사 재정이 우량해서 지정했다는데, 도선사는 우량사찰이 아니어서 빠진 것이냐”며 “직영지정에 관한 로드맵을 작성한 것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원담 스님은 “청담문도회의 강한 문제제기가 있어 별도의 안건으로 제출하게 됐다. (로드맵이) 별도의 문건으로 작성된 것은 없지만 선거공약에서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직영에 직영에 대해 설명했느냐. 더 이상 이야기 할 생각이 없으니 가라”며 다래헌으로 돌아가 결렬됐다.

한편, 봉은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오전 11시 법왕루에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에 관한 특별일요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03-27 오후 7:33:00
 
한마디
올바른 삶을 알려주마 중이란 직업은 하루에 1시간정도 목탁만 치면 되는 직업이다 일반인은 하루에 10시간이상 일해야 처,자식이 먹고 산다.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게으른 직업이 종교인 직업이다. 재산 가지고 싸우는 중을 보면 음식을 놓고 싸우는 개와 같다. PD수첩에서 처럼 중들이 선거때 자리 차지할려고 몇억씩 쓰고 술집가서 여자랑 자고.중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하는 행동입니까? 위에 언급한 개같은 짓을 하는 중들이 많으니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한다는 불교교리는 거짓이라고 증명하는 것인가? 나는 절에 돈 갖다주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절에 가는데 정말 나야 말로 미친 놈이고 저능아다 절에 내는 돈은 주지 혼자 관리하는데 그 돈 다 어디에다 쓰는지 난 항상 궁금해.재산도 공개안하고 중이 처음에는 100명이 머리깍으면 나중에는 1-5명만 중으로 산다고 합니다..나머지 95명은 시주 돈 모아 어디로 갔단 말인가요? 혼자 사는 중이 중생을 구해? 너나 잘 구하고 제발 재산 싸움하지마라...개처럼 올바로 사는 길을 알려주마 모든 절의 예산을 공개해라.모든 절을 직영화해라 주지자리 놓고 돈 받지 마라(PD수첩에서 처럼) 중들아...술집가지 마라... -그런데 위에 언급한 중이 너무 많아.... 내가 아는 중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개처럼사는데 총무원에 있거든....불교가 망해가는 길인가? 당장 총무원에서 나와....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좋은 일 좀 제발 해라..이 중놈아
(2010-04-05 오전 6:52:38)
38
자비 아무리 옳다 치더라도 이건 아닙니다. 이 정권의 불교 죽이기에 동승하면 안됩니다 명진스님 노고는 인정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싸우는 모습으로 상대방 생채기 내는 모습으로 불교의 수장을 능멸하는 그대 명진 수행이 덜된 승이오이다 관세음보살()()()
(2010-03-30 오전 8:20:46)
47
rowkdtn 어이밑에 불자 니글보니까 역겹다 아가리 좀쳐닫아라 개새끼야
(2010-03-28 오후 6:12:00)
45
불자 그 동안 무엇을 위한 1000배 였습니까? 법정스님처럼 집착을 놓으십시요. 봉은사로 인해 전국의 불자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버리면 마음이 편합니다.
(2010-03-28 오후 1:24:42)
51
불자 봉은사 주지자리가 그렇게 좋습니까? 울긴 왜 우는지 알수 가 없네
(2010-03-28 오후 1:20:44)
45
불자 명진스님! 오늘 간 사람중에 한 사람은 간에 붙었다..쓸개에 붙었다 하면서 자리를 차지하는 중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2010-03-28 오전 9:53:43)
45
불자 썩은 중이 명진스님을 왜 보러가니 ..그러니 10분만에 결렬되지 당연히 명진스님 같은 분이 썩은 중 즉 개같은 중을 만나겠니 불쌍한 중이군
(2010-03-28 오전 9:42:38)
49
불자 명진스님처럼 열심히 사는 스님이 있군요 앞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세요.. 명진스님 화이팅 총무원 집행부 중들아..다 나와....개처럼 살지 말고
(2010-03-28 오전 9:38:02)
48
신도 도선사는 직영이 아니라고? 총무원 집행부는 정말 저능아들인가? 합리적인 생각을 못하는군 하긴 내가 아는 중이 그렇지..불교는 점점 망할 가능성이 있군 불교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 중은 당장 나와...이 중아 썩은 중아...모든 절을 직영하면 되겠네....
(2010-03-28 오전 9:24:58)
42
감히! 총무원과 종회의 머리 깍은 중생들아...봉은사는 조선불교500년의캄캄한 밤에도 불법의 빛을 드높게 비춘 성지인것을 아느냐...!
(2010-03-28 오전 7:39:32)
42
불자 직영화를 통해서 봉은사 포교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맾도 없이 봉은사를 왜 왔나? 원담, 영담 허망한 친구들이다. 이런 친구들이 총무원을 운영하니 조계종 앞날이 캄캄하다, 영담, 원담과 그 위의 안상수 의원 심부를꾼 자승 모두 조계사를 떠나라.
(2010-03-28 오전 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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