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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산본지점(지점장 김재영)은 3월 19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다래)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인 다래 스님은 “KB국민은행 산본지점은 사회협력지원부가 신설된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후원금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과 우리은행 종로영업본부가 3월 19일 자매결연을 맺고 같은 날 한성대와 협약을 채결했다.
우리은행 종로영업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가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사회복지시설이기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우리 사랑나눔 터’로 선정했다. 향후 지역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한성대화의 협약은 노인복지정책 등에 관한 이론개발과 상호 지원을 위해 협력과 개방으로 노인복지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은행 및 학계와의 협약식을 발판으로 불교계가 우리나라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