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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안상수 의원 거짓말 하고 있다”
22일 MBC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서 반박
봉은사 외압설에 대한 안상수 의원의 사실무근 해명에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안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명진 스님은 22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봉은사 직영사찰 외압설에 대한 안 원내대표의 ‘사실 무근’ 해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명진 스님은 “제가 (과천) 연주대 선원장으로 있을 때 안상수 원내대표와 초파일(석가탄신일)마다 식사를 같이 하고 잘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저와 잘 아는 사이면서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은 기억력이 나쁘거나, 제가 현 권력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하는데 비판을 모른다고 한다면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계사 직영전환에 대해 (종단이)사전설명 없이 직영을 결정했고, 총무원장도 ‘죄송하다’, ‘할 말이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면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봉은사 직영사찰에 대한 반감이 커서 외압설을 제기한 것이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스님은 “봉은사 주지직이나 조계종 승려직을 걸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조만간 (안 원내대표와 총무원장 식사 자리에 배석한) 김영국 거사가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0-03-22 오전 11:44:00
 
한마디
올바른 삶을 알려주마 중이란 직업은 하루에 1시간정도 목탁만 치면 되는 직업이다 일반인은 하루에 10시간이상 일해야 처,자식이 먹고 산다.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게으른 직업이 종교인 직업이다. 재산 가지고 싸우는 중을 보면 음식을 놓고 싸우는 개와 같다. PD수첩에서 처럼 중들이 선거때 자리 차지할려고 몇억씩 쓰고 술집가서 여자랑 자고.중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하는 행동입니까? 위에 언급한 개같은 짓을 하는 중들이 많으니 내세가 있고 중생을 구한다는 불교교리는 거짓이라고 증명하는 것인가? 나는 절에 돈 갖다주고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절에 가는데 정말 나야 말로 미친 놈이고 저능아다 절에 내는 돈은 주지 혼자 관리하는데 그 돈 다 어디에다 쓰는지 난 항상 궁금해.재산도 공개안하고 중이 처음에는 100명이 머리깍으면 나중에는 1-5명만 중으로 산다고 합니다..나머지 95명은 시주 돈 모아 어디로 갔단 말인가요? 혼자 사는 중이 중생을 구해? 너나 잘 구하고 제발 재산 싸움하지마라...개처럼 올바로 사는 길을 알려주마 모든 절의 예산을 공개해라.모든 절을 직영화해라 주지자리 놓고 돈 받지 마라(PD수첩에서 처럼) 중들아...술집가지 마라... -그런데 위에 언급한 중이 너무 많아.... 내가 아는 중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개처럼사는데 총무원에 있거든....불교가 망해가는 길인가? 당장 총무원에서 나와....나올 가능성은 없지만 좋은 일 좀 제발 해라..이 중놈아
(2010-04-05 오전 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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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는... 욕하는것 말고는 다 거짓말...
(2010-03-24 오후 3: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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