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전문심리치료를 통해 장애아동들의 꿈을 찾아 주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ㆍ이하 본동복지관)이 추진한 발달ㆍ정서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심리치료 프로젝트 ‘꿈을 찾아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스트코코리아 2010 지정기탁사업에 선정된 것.
2010년 1월~12월 진행되는 심리치료지원사업은 대상자 9명을 모집하고 3월 24일 부터 아동 특성에 따른 개별 심리치료 및 상담을 진행 한다.
심리치료지원사업 ‘꿈을 찾아서’는 △전문심리치료 △지지체계프로그램 △가족 상담사 간 네트워크구축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본동복지관은 장애아동에게 보다 확대된 지원과 깊이 있는 상담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을 위촉을 준비하고 있다.
탁연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문심리상담으로 아동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장애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2)817-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