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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17일 오전 10시 천융차오 주한 대만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천 대사는 “불교교류로 대만과 한국의 관계 개선도 진척되길 바란다”며 “불광사의 포교 사례들이 한국불교 포교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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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한ㆍ대만 불교교류가 진흥되도록 상호노력하자”고 말했다.
함께 배석한 사회부장 혜경 스님도 “한국과 대만 불교는 각자 특성이 있는 만큼 서로 도움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임장수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서영길 SK상임고문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