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담 스님은 제안설명에서 “총무원장은 조계종을 대표하는 역할과 행정수반으로 역할 두가지를 수행하고 있어 업무가 과도하다”며 “직무를 보좌하고 대내외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총무원 부원장을 신설하려 한다”고 말했다.
총무원 부원장제는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출석의원 60인 중 찬성 25·반대 35표로 부결됐다.
이어, 종법 재개정안으로 사찰부동산관리법이 상정됐다.
조동섭, 노덕현 기자 |cetana@gmail.com
2010-03-11 오전 10:50:00
한마디
비겁한 행동자제요청
속좁은 감정으로 무조건 부결하는것이 능사는 아니다.
보림회는 종회의원들에게 부결을 조장해서는 아니된다.
왜 종단에 필요한 법임에도 보림회가 제안한 법임에도 추가적으로 3, 4표도 나오지 않은 것인가?
보림회의 보복은 자멸을 부른다. (2010-03-11 오후 12:40:07)
모든 파행사태의 책임은 위원장 일관과 무애광조가 져야한다
위원장 일관과 무애광조는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비록 한표차로 부결되었으나 영배몫이사에서 37표나 나왓다면 상당히 화엄회가 지원해준 것으로보이는데부메랑운운하지말고.....
다음 이사추천에서도 일관과 무애광조가 주도하면 결과가 뻔하니까
자진하여 사퇴를 표명하라
(2010-03-11 오후 12: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