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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사 후보 추천건 모두 부결
중앙종회 격론 끝에 투표 부쳐…11일 10시까지 휴회
3월 10일 오후 3시 속개된 임시 중앙종회에서 영배ㆍ정념 스님 후임으로 종관위에서 추천된 동국대 이사후보 추천안이 투표 결과 모두 부결됐다.

중앙종회는 속개 후 첫 안건으로 상정된 동국대 이사후보 추천안에서 의원스님간 격론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영배ㆍ정념 스님 후임 이사를 각각 개별로 추천 동의할 것인지를 묻는 투표에서 영배 스님 후임 이사후보 추천건(정호ㆍ범해 스님)은 출석의원 75명 중 찬성 37표, 반대 38표로 부결됐다.

정념 스님 후임 이사후보 추천건(종호ㆍ선각 스님)도 찬성 27표, 반대 48표로 부결됐다.

상운 스님 후임으로 진화ㆍ대전 스님이, 진만 스님 후임으로 진만ㆍ영관 스님이 추천된 동국대 감사 후보 추천건은 모두 가결됐다.

또, 종회는 승가학원 이사 후보 추천 동의건은 종하 스님 후임으로 추천된 성문ㆍ원혜 스님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종회는 11일 10시까지 휴회됐다.
조동섭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0-03-10 오후 4:07:00
 
한마디
종관위원 일관과 무애광조의 만행 책임있는 주동자 종관위원들을 전원 해임, 종회는 위원들 다시 선임하라 !! 종관위원들의 상술과 보림회의 무리수가 동대발전을 가로막고 종단파행을 유인하고 있다. 종회의원님들과 함께 종도들의 강력한 투쟁이 필요합니다. 필요시 이번사태에 책임있는 종관위원들 전원 해임하고 진정 동대발전에 기여하실 분들로 추천하여야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에 집착하는 보림회출신 종관위원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차단하여야할 것입니다.
(2010-03-11 오전 7:34:38)
55
어리석은 종관위원들 보림회의 과욕이 종단파행을 조장하고있어 종회의원님들과 함께 종도들의 강력한 투쟁이 필요합니다. 필요시 종관위원들 전원 책임을 물어 해임하고 진정 동대발전에 기여하실 분들로 추천하여야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에 집착하는 보림회출신 종관위원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차단하여야할 것입니다. 사필귀정, 보림회의 무리수가 종단파행을 몰고오고있다. 애써서 보림회를 지원해주려 해도 21기 종도들의 의식수준이 예전과 다르고 동대구성원의 이목도 보림회의 일당독재를 묵과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를 무시하고 보림회일색으로 이사추천을 강행하려한 것은 총무원장과 종회의장 스님을 무시함은 물론이고 종단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사부대중들에게 커다란 누를 끼쳤습니다. 또한 총무원과 종립학교관리위원회등 종단의 공식기구들마저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열악한 종단 현실에서 더이상 보림회와같은 특정계파가 과욕과 오기로 종단파행만 몰고 올 일을 저지르도록 방조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종도들이 합심하여 강력히 보림회의 과욕을 막아야합니다. 연세대처럼 각 개신교 소속단체들 구성원 모두의 공유하는 대학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2010-03-11 오전 7:23:31)
59
위대한 종회의원님들 드디어 큰일을하셨다. 종단의 파행을 막으려면 보림회일색으로 추천된 안에 대하여 부결이 당연하다. 타협안을 내어도 어려운 판에 보림회만으로 추천하여 동대사유화하려는것은 넌센스다. 종관위에는 이번일을 계기로 보다 종단과 동대발전에 큰 도움이 되실 분을 추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종관위가 정신차려야 한다
(2010-03-10 오후 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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