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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 ‘불교진흥원제자리찾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의연, 이하 진흥원특위)가 진흥원과 관련된 모든 조사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7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진흥원특위는 3월 4일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보고서 채택 및 향후 활동 지속방향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5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로 인해 보고서 작성이 늦어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
진흥원특위는 3월 7일 오후 4시 제11차 회의를 열고 보고서 최종 확정 후 8일 임시종회 안건 등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보고서에는 진흥원 설립취지 및 10ㆍ27법난과 진흥원 관계에 대한 각종 증언 요약본 등 자료등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