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봉원사 소유권을 확정하는 조계종ㆍ태고종 간 협약식이 3월 10일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2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촌 봉원사 소유권 문제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조계종과 태고종은 지난 1월 말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토지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각각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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