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여성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저자는 오늘날 대두되는 불교의 성차별적인 요소들을 제시하며, 이런 관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그 역사적 배경을 밝히고 있다.
인도사회의 여성관을 비롯해, 초기불교의 여성관, 부파불교의 여성관, 대승불교의 여성관으로 나눠 불교가 여성을 논함에 있어서 어떠한 시기에 어떤 시각으로 변화됐는지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여성성불의 이해|구자상 지음|신국판 펴냄|1만5000원
이은정 기자 |soej84@buddhapia.com
2010-02-26 오후 10:10:00
한마디
평등구현
불교도 남여평등 실현 되어야한다. 비구니스님도 총무원장 될수있게 법을 고처야한다. 이번선거에서도 비구니 스님이 총무원장 출마 자체가 안되는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2010-03-07 오후 11:21:29)
45
불자
세상은 이제 양성평등의 시대입니다. 구시대적인 남존여비사상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비구니도 비구와 똑같은 권한을 주고 종단내에서도 비구니와 비구가 1대1 평등을 실현해야 합니다. 당연히 총무원장직도 비구니가 맡아야 할 시대입니다... (2010-02-27 오전 2: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