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5.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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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0년 졸업식 봉행
2431명 불제자 사회속으로 힘찬 출발
재학기간 부처님 도량에서 열심히 학업을 닦은 졸업생들이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밝은 앞날을 밝히고 있다.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는 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5명, 석사 532명 등 2431명의 불제자들이 학위를 받고 사회 속으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들이 오영교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총장과의 포토타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졸업 후 애교심을 고양하기 위한 총장과의 포토타임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학위수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 총장은 수여식사에서 “이제 자랑스러운 동국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사회로 나가게 될 졸업생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충만해 무한한 행운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탤런트 최정원ㆍ박재정ㆍ박하선 씨가 학사학위를,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KBS 한상권 아니운서가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0-02-19 오후 6:05:00
 
한마디
동국인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정말로 2431명이 불제자였으면 좋겠군요...
(2010-02-22 오후 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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