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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전 대중들이 경인년 새 해를 맞아 일심으로 불교중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월 17일 오전 9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중앙종무기관 신년하례에서 경인년 새해 불교중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전 종무원이 매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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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덕담에서 “눈이 없는 사람은 평생 눈뜨기를 바라지만 건강한 사람은 이미 갖춰있기 때문에 평생 남이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이미 이룬 것”이라며 “건강한 여러분이 있어 불교중흥을 못 이룰 이유가 없다”고 격려했다.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덕담에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으로 임하면 소통과 화합이 잘 이뤄질 것”이라며 각 종무원들의 적극적인 종무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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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는 사부대중에 대한 새배에 이어 신년 기념사진촬영으로 끝마쳤다.
한편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총무부장 영담 스님, 기획실장 원담 스님, 재무부장 상운 스님, 문화부장 효탄 스님, 사회부장 혜경 스님, 호법부장 덕문 스님, 사서실장 경우 스님을 비롯한 집행부 및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