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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참사를 향한 불자들의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ㆍ조계종 총무원장)은 “2월 5일 서울 도선사(주지 혜자)가 1200만원을 비롯해 강화 보문사(주지 성월)가 1000만원을, 서울 영각사(주지 홍진)와 고양 흥국사,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공동 대표이사 도진)가 각 500만원을,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가섭)가 245만4500원을 전달해 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아이티 참사 자비나눔 기금’은 2월 5일 현재까지, 300여 개인과 100여 사찰 및 단체가 참여해 3억9345만1830원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