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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스님, 장기기증 동참
생명나눔 장기기증 행복릴레이 2번째 주자
호법부 스님들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가 실시하는 장기기증 행복릴레이 ‘함께해요, 생명나눔’에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스님들도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행을 실천했다.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 덕문 스님을 비롯한 호법부 스님들은 2월 1일 총무원 호법부장실에서 작성한 장기기증신청서를 정복자 생명나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덕문 스님은 “본부에 조용히 장기기증 신청서만 전달하려 했으나, 장기기증 행복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전한다”고 말했다.
호법부장 덕문 스님이 정복자 생명나눔 사무총장에게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덕문 스님을 비롯해 무관 스님(호법국장), 선웅 스님(조사국장), 법상 스님(호법과장), 혜만 스님(상임감찰), 덕림 스님(상임감찰), 명본 스님(상임감찰), 행관 스님(상임감찰) 등 호법부 스님 8명과 일반직 종무원 2명도 서약했다.

한편 장기기증 행복릴레이 첫 번째 등록자는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 스님(전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이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10-02-03 오전 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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