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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복지재단 여성 긴급전화 서비스 실시
국번 없이 1366을 누르면 긴급보호조치



직지사 복지재단(대표이사 성웅)은 가정폭력ㆍ성폭력피해 또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재단은 11월 9일 경상북도로부터 ‘여성긴급전화 경북 1366센터(소장 진원)’를 수탁받아 김천시 대광동에 자리를 잡고 운영 중이다.

경북 1366센터(소장 진원)는 국번 없이 1366을 누르면 위기ㆍ긴급상황에서 여성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진원 스님은 “여성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상담과 긴급보호, 의료지원 및 법률지원뿐 아니라 관련기관 연계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국번없이 1366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10-01-12 오후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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