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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의 2009년 하반기 자비나눔사업인 ‘선재의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회향하는 선물 전달이 구랍 29일 총무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련한 선재의 선물은 송암보육원, 선재동자원, 혜명보육원, 세림주택모자원, 마야원, 달마학교, 상계동공부방, 선혜방과후교실, 월곡청소년공부방 등 9개 기관에 총 400개의 박스가 전달됐다.
선재의선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성으로 마련됐다. 화계사, 동화사, 전등사, 흥국사, 교계언론기자 등 50여 단체와 아름다운동행홍보대사 배상문(프로골퍼), 한명로님을 비롯한 개인기부자 100여명이 선재의 선물 보내기에 동참해 약 5241만원을 모았다. 선재의 선물은 기부자들의 마음과 함께 전국 2,000명(1억원 상당)의 아이들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