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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등의 계승과 발전에 힘써온 전영일 작가가 2010년 1월 1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에서 ‘빛이 머물다’라는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전 작가가 13년간 작업한 작품들로 금속와이어와 빛 그리고 한지를 통해 만든 전통등 작품이다.
이미 파리, 런던, 뉴욕전시를 통해 우리의 전통등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전영일 작가는 서울시청 앞 점등식등과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되는 전통등전시회를 주관해 오고 있다. (02)3457-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