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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출신 연예인들이 12월 23일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연극 ‘햄릿’ 공연의 수익금으로 올해 초 학교측에 전달한 수익을 합치면 5000여 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동문 연예인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재 씨는 “ “동문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참여한 합동공연인 연극 ‘햄릿’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이렇게 마련한 수익금이 연극학과 후배들과 학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