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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이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아름다운동행이 자비나눔사업으로 진행한 ‘선재의 선물보내기 운동’이 12월 8일 선물박스 포장작업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 4시 은평구 불광동 진관사(주지 계호) 산하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선물전달식을 갖는다.
선물전달식에는 이사장 자승 스님과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 배상문 골퍼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선재의 선물100박스는 진관아동지역센터 21명과 미취학아동 50명, 은평 지역 아동센터 ‘열린학교’, 교회에서 운영하는‘은광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한편, 진관지역아동센터는 가정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호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프로그램(영어, 수학, 한문, 미술, 독서 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