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천승가회 대표 법안 스님(금선사 주지)이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회는 서울의 전통사찰 보존구역 지정심의 및 지정된 전통사찰 해제 신청을 심의하는 곳으로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회의 위원은 9명이며, 법안 스님과,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태고종 법진스님과 일반인 6명으로 구성됐다.
법안 스님은 참여연대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 진실화해를위한고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민족의화해와통일을위한종교인협의회 공동대표 등 국가 및 시민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