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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성탄메시지 발표
“생명경시풍조 타파해야”



정진석 추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12월 1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정 추기경은 예수성탄 대축일 메시지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회복하고 생명경시 풍조를 타파해야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추기경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물질 중심적 삶이 팽배해 다른 모든 가치관이 무력화되고 있다”며 “우리 삶의 중심은 물질적 가치가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추기경은 “성탄은 유한한 우리 인간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보여주신 구원 사업의 시작이며, 모든 사람들을 예외없이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해주시는 기쁜 소식”이라며 “생명은 현세적인 차원을 초월해 하느님의 생명과 결합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추기경은 24일 자정 명동대성당에서 ‘예수 성탄 대축일 밤미사’, 25일 낮 12시 ‘예수 성탄 대축일 낮미사’를 집전한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12-18 오후 3:49:00
 
한마디
불자 정진석씨는 한국천주교 최대의 과오인 황사영백서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 한국에 천주교만 퍼뜨리면 된다고 외국의 군대를 파견할 것을 요청한 백서사건에 대해 신부들이 두리뭉실 넘어갈려고 하던데 안되는 짓이다. 그리고 불교와 개독교에 실망한 사람들이 성당에 모여들어 각지의 성당들이 인산인해로 재미를 많이 보고있는 것으로 아는데 성당건축하겠다고 신자들에게 약정헌금 강요하는 것 다 알고 있다. 내 친구도 그 때문에 성당을 떠났다. 그리고 너희들은 개독교와 다른 척하지만 유일신 믿는 기독교 아닌가? 더이상 위선 그만떨어라. 정나미 떨어진다...
(2010-02-27 오후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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