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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삶으로 절약해 기부
가톨릭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녹색나눔운동 전개



가톨릭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I DO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배부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봉사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2010년 1월 말까지 녹색나눔운동(Eco-Sharing)을 펼친다.

녹색나눔운동은 친환경 생활습관으로 절약된 돈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이를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월요일에는 지구와 달을 생각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거나 걷는 BMW족이 되자, 화요일에는 에너지와 열을 생각하면서 불필요한 플러그를 모두 뽑자, 수요일에는 물을 생각하면서 양치질과 세수할 때 물을 받아 사용하자는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중 홍보를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2월 20일 명동대성당 앞에서 친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어지는 에너지로 트리에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모아진 기금을 국제협력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12-18 오후 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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