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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19일 명동 ‘사랑의 학교짓기’ 캠페인 열려



JTS(이사장 법륜)는 19일 명동에서 ‘사랑의 학교짓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사랑의 학교짓기’ 캠페인은 방송 연극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주최하고 배우 배종옥, 김여진과 드라마작가 노희경이 직접 기획했다.

뿐만아니라 탤런트 한지민, 최다니엘, 윤소이를 비롯해 소녀시대 수영 등이 직접 모금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기 위해 사용된다.

지속적인 보살핌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식사제공과, 건강상태 점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가장 근본적이며 포괄적인 대안이 된다.

JTS는 “태어나면서부터 구걸을 배우고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이 글을 배워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학교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 zoo211@buddhapia.com
2009-12-17 오후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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