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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첫 국제구호기구 ‘나누우리’ 설립 본격화



태고종 첫 국제구호단체 설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태고종 스님들로 구성된 ‘나누우리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혜산)는 12월 8일 태고종 총무원사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발기인총회를 열고 내년 3월 국제구호단체 ‘나누우리’를 창립하기로 결의했다.

나누우리는 2010년부터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초등학교 1개소 설립과 개보수 지원, 교육자재 지원 등을 국제구호사업을 비롯해 국내 재난구호와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나누우리 창립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충남교구종무원장 혜산 스님을 선출했으며 前 중앙사정원장 월운 스님, 경남남부교구종무원장 법광 스님, 前 총무부장 묵원 스님, 前 사회부장 운봉 스님, 교무국장 월조 스님, 재무국장 진성 스님 등 20명의 위원으로 준비위를 구성했다.

또 창립에 앞서 ‘나누우리 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정기후원 500인 모시기운동’을 비롯해 사보 발간 등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창립준비위은 “태고종 최초 국제구호기구 나누우리는 지역과 종교, 국경을 초월한 활동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지구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02)739-3458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9-12-14 오후 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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