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토학회(회장 태원ㆍ중앙승가대 총장)는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승불교에서의 각(覺)의 문제’를 주제로 제1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태원 스님이 기조강연 ‘대승불교에서 깨달음의 문제’를, 보광 스님(동국대 교수)이 ‘정토교에서의 증득의 문제’를, 권탄준 금강대 교수가 ‘화엄에서의 증득의 문제’를, 김호귀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묵조선의 깨침에 대한 구조와 그 내용’을, 안준영 캐나다 토론토대학 교수가 ‘염불선에서의 증득의 문제’를 각각 발표한다.(02)581-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