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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전 조계종 재무 부장)은 11월 26일 한국불교역사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에 자비나눔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취임 후 전달받는 첫 기금이다”며 “동참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념 스님은 “앞으로도 조계종과 함께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을 내겠다”고 밝혔다.
또 자승 스님은 “기부하는데 액수가 크고 작은 것이 중요한 것 아니다. 누구든지 소액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