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안직수)는 11월 24일 ‘2009년 한국불교기자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한국불교기자협회상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에는 금강신문 이강식·최동진 기자의 ‘사원 경제 새 모델을 찾아서’가 선정됐다. 기획해설보도 부문에는 금강신문 이강식·최동진·배희정 기자의 ‘스러졌다 살아 난 옛 절’이, 편집보도 부문에는 불교신문 김병순 기자의 ‘산사가는 길’이 뽑혔다. 특별상 부문은 BTN의 ‘여기는 부처님 세상’이 차지했다. ‘신인기자상’은 주간불교 김도원 기자가 선정됐다.
대상과 각 부문 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금 30만원이 상패와 함께 수여된다.
시상은 한국불교기자협회가 12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본지 임연태 부국장 등 20년 근속자 표창과 함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