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신앙이 동아시아문화와 민중에게 끼친 영향을 고찰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회장 강동균)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아대 교수회관에서 ‘동아시아문화와 정토신앙’을 주제로 제8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중국 민중의 삶과 정토신앙(묘중 스님, 대만 불광사) △일본 민중의 삶과 정토신앙(마쓰오 켄지, 일본 야마가타대) △한국 민중의 삶과 정토신앙(채상식 교수, 부산대) △정토신앙의 종교학적 이해(김용표 교수, 동국대) 등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