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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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근 선생 고희음악회 개최
21일 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서



불교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5년간 음성공양을 해온 불교 원로음악인 조영근 선생이 11월 21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고희음악회를 개최한다.

학림사, 석림사, 보광사, 법장사 합창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조영근 선생이 발표한 창작찬불가를 엄선해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소림, 테너 한정일 등이 학림사, 석림사, 보광사, 법장사 합창단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영근 선생은 고희음악회 공연에 앞서 “결코 짧지 않은 25년이라는 세월동안 불교음악을 위해 열심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앞으로도 불교음악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서 이번 고희음악회를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 soej84@buddhapia.com
2009-11-16 오후 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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