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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는 11월 20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공로자들을 치하한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우리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가치를 넓히기 위해 도전하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인권상 시상식은 1부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19주년 기념식’에 이어 2부에 ‘제15회 불교인권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불교인권상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소통하는 인권지킴이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불교인권위원회는 1990년 인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불교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