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인 BBS사장 후보자로 김정학 천마아트센터 총감독과 윤태원 파인존 대표이사가 후보 추천됐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11월 1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4차 이사회에서 불교방송 사장 후보자 면접심사를 거쳐 방송전문가인 김정학 씨와 미디어 광고전문가인 윤태원 씨를 복수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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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후보자 김정학 총감독은 1959년 출생으로 영남대 영문과와 동 대학원(영문학 전공)을 졸업했다. BBS 포교제작부 차장 및 영상제작팀장, TBC대구방송 FM팀장, TV편성사업팀장 , 美 LA라디오코리아USA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총감독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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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후보자 윤태원 대표이사는 1949년 출생이다. 고려대와 동 언론대학원(매체광고홍보 전공)을 졸업 후 제일기획 차장 및 서울광고기획 이사, AD-K 광고본부장 겸 본부장을 거쳐 한화그룹 계열사 (주)한콤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고회사인 파인존 대표이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