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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따스한 마음을 가진 스님들과 함께 심금을 적시는 글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출판 ‘마음의 숲’은 12월 2일 오후 7시 조계사 전통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낭독회 ‘2009 마음의숲 북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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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마음의 숲’을 통해 독자들을 찾은 저자들의 마음이다.
주경 스님의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계속됩니다> 출간 기념도 겸한 이날 북콘서트에는 <삼천년의 생을 지나 당신과 내가 만났습니다>의 저자 성전 스님과 <느림보 마음>의 저자 불교방송 문태준 PD 등이 직접 책을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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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수 김현성의 노래와 성악 공연, 이후 독자와의 책에 대한 진솔한 대담과 도서 사인회 등도 진행된다. (02)322-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