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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과 심리치료 모색의 장 열려
진흥원, 20일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 초청 강좌 개최
‘불교와 사회포럼’에서 불교상담과 심리치료의 만남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11월 20일 오후 4시 마포 다보빌딩 다보원에서 ‘서양치료 왜 불교일까?(Why Buddhism in Western Psychotherapy?)’를 주제로 크리스토퍼 거머 하버드대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불교의 마음챙김에 근거한 불안과 공황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1978년부터 명상과 마음 챙김 원리를 심리치료에 통합시켜온 거머 박사는 명상과 요가 탐구를 위해 10번 이상 인도를 여행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내 명상심리치료연구소(Institute for Meditaition and Psychotherapy: IMP)의 평생교육원장으로 하버드 의대에서 20년 넘게 임상심리를 강의하오고 있다. 등을 저술했다. (02)719-2606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9-11-10 오후 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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