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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 애인에 불교 권유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개종 고민중”


케이트허드슨.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케이트허드슨(31)이 남자친구인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35)를 불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소식들을 전하는 ‘셀러브리티 가십넷’은 최근 보도를 통해 “케이트 허드슨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뉴욕 양키스 스타 로드리게스를 그녀와 같은 종교인 불교로 개종할 것을 권유 중”이라고 전했다.

허드슨의 측근은 “불교 신도로 살아온 허드슨에게 종교란 중요하다. 로드리게스는 그녀의 행복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개종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고 귀띔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허드슨은 로드리게스의 최근 경기에 염주를 갖고 와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기도 했다.

한 목격자는 “경기내내 허드슨은 그녀의 친구와 함께 갈색의 긴 염주를 들고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가들은 뉴욕 양키스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타자인 로드리게스가 허드슨이 권유한 좌선 수행으로 집중력을 키워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여배우 골디 혼의 딸로 ‘올모스트 페이머스’ ‘신부들의 전쟁’ 등의 영화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다. 지난해 여름까지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과 연애했으나 결별했다.
이나은 기자 | bohyung@buddhapia.com
2009-11-10 오전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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