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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권)이 10월 23~24일 지역주민과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6월 10일 수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복지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영통한마음축제’를 열었다.
복지관은 23일에는 기념식, 지역주민노래자랑, 청소년반딧불이캠프 등의 행사와 24일 가족사생대회, 영통벼룩시장, 청소년댄스동아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를 진행했다.
이용권 관장은 “복지관의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추구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수원사 주지 성관 스님,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의장, 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3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031)201-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