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 속에 아름다운동행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쌀 20포가 전달됐다. 황토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농약을 쓰지 않은 벼를 재배 해온 (주)우포라이스텍의 최동헌 대표가 11월 2일 아름다운동행에 쌀 20포를 전달했다.
최동헌 대표는 아름다운동행의 자비나눔사업 기사를 보고 뜻있는 보시를 하고 싶다며 자신이 생산한 쌀을 기부 했다.
최대표는 아름다운동행의 다양한 사업을 궁금해 하며, “쌀 보시가 처음이지만 이번을 계기로 이후에도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된 쌀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청소년가정에 기부 할 예정이다.
우포라이스텍은 청정 자연늪지인 우포에서 재배한 순수 현미만을 위생적으로 가공, 진공포장 방법으로 공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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