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06호 <계유명 전씨 아미타 삼존 불비상>

국보 제106호 ‘계유명전씨아미타삼존불비상’과 보물 제1408호 ‘<금강반야바라밀경>’ 등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재 117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청주박물관(관장 김성명)과 (사)충청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김영주)는 10월 30일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충북 박물관 미술관 연합전’을 개최했다.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27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충청북도 박물관ㆍ미술관 찾아가기’를 주제로 충북 지역 22개 박물관ㆍ미술관 등이 소장한 대표 유물 117점이 출품됐다.

	보물 제1408호 <금강반야바라밀경>

김성명 관장은 “충북도의 박물관 미술관 연합전을 통해 지역 문화기관이 더욱 발전되고,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43)229-6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