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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손길이 생명을 구하는 귀한 손길이 됩니다’
지구촌공생회 “세계 빈곤퇴치의날 거리 캠페인”



지구촌공생회가 세계 빈곤국가에 도움을 호소하며 10월 17일 인사동 크라운베이커리 앞에서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구 한편에서는 비만 해결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식을 찾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기아와 질병, 절대적 빈곤 상황에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가 세계 빈곤국가의 실태와 원조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10월 17일 인사동 크라운베이커리 앞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공생회가 선발한 대학생 캠페인단 15명과 공생회 자원봉사단이 직접나서 일반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 나무열매’, ‘자비의 솜사탕 나누기’, ‘프리 허그’ 등의 프로그램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훈훈하게 진행됐다.

대학생 캠페인단과 외국인이 프리허그(Free Hug)를 하고 있다.

대학생 캠패인단은 지구촌공생회의 ‘세계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국제개발구호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활동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위해 기획 된 것이다.
박선주 기자 | zoo211@buddapia.com
2009-10-23 오후 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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