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명상기법과 서양의 심리치료를 통섭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명상치료학회(회장 인경)는 10월 31일 오후 1시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명상과 심리치료’를 주제로 제6차 가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 임용자 대전대 교수는 주제발표 ‘NPL(신경언어프로그래밍)에서의 명상’에서 영상관법 등 명상기법과 NPL 심리치료를 비교할 예정이다.
박희석 원광대 교수는 ‘명상과 심리극치료’를 통해 십우도를 심리극과 접목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유계식 소열심리상담센터소장은 ‘명상과 게슈탈트의 알아차림’에서 위빠사나와 게슈탈트 심리치료에서의 알아차림을 비교ㆍ고찰한다. 참가비 1만원. (02)2236-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