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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열려
화해와 상생을 위한 자비명상과 명상춤

10월 19일 서울 광장에서 화해와 상생을 위한 자비명상과 명상춤 ‘평화

평화와비폭력을위한세계행진한국위원회(공동대표 수경, 이하 세계평화행진한국위)주최로 10월 19일 서울 광장에서 화해와 상생을 위한 자비명상과 명상춤 ‘평화, 느림에빠지다 ’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가 스님의 걷기명상과 이종희 씨의 춤명상이 ‘있는 자리 그 자리 행복하고 아름다운 꽃자리’ 차례로 이어졌다.

느림에빠지다 ’가 진행됐다.

자비명상을 진행한 마가 스님은 “이해와 사랑, 조화로움을 원하는 참다운 자신을 위해 내 안에 숨어서 잠재해있는 비평화적인 조건들을 보내자”며 모두 하나 되길 기원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명상과 기도 후 상대방을 포옹하고 서로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를 올린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두시간 가량 진행됐다.


10월 2일은 UN이 간디의 생일에 맞춰 선정한 ‘세계평화의 날’로 세계40여 국가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3개월간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을 펼친다.
박선주 기자 | zoo211@buddapia.com
2009-10-20 오후 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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