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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송을 떠나 사진작가로 활동을 하던 국민MC 이상벽이 불교TV에서 새롭게 마련한 ‘붓다야 붓다야’로 브라운관을 복귀했다.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붓다야 붓다야’는 벌써 강부자, 설운도, 박상철, 김홍경 한의사 등이 출연해 이상벽과 한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탤런트 강부자씨는 첫 출연에서 폐혈증에 걸린 아들의 사연과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한 사연을 털어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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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불교TV의 조병순 PD는 “이상벽씨가 오랜만에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수한 입담을 과시해 출연진 및 방청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녹화장 분위기 또한 너무 좋아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 불자들도 출연해 삶의 희노애락 속에서 부처님의 원력과 가피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는 ‘붓다야 붓다야’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3회에 걸쳐 방송된다.